조금 늦은 4월 말에서야 물류관리사에 처음 도전 했습니다.

사실 만만하게 봤던거 같아요. 2달 정도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밑었는데`. 

한달동안 인강이랑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고

남은 한달은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위주로 풀고 복습했습니다.

특히 문제풀이가 매우 유용했습니다.

그에비해 제 열정이 미치지 못하였나 봐요.

하지만 18회 시험은 풀던 기출문제와 (15~17회) 상당히 어렸웠습니다.(개인적으로)

1교시

물류관리론 : 개인적으로는 15~17회 보다 어려웠습니다.

화물운송론 : 개인적으로는 15~17회 보다 쉬웠습니다.

국제물류론 : 15~17회와 비슷한 난이도 였던거 같아요.

2교시

보관하역론 : 15~17회와 비슷한 난이도 였던거 같아요.

물류관련법규 : 15~17회와 비슷한 난이도 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말장난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시간 분배는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10분 정도 남겨놓고 완료 한걸 보니..그렇게 잘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역시 여유있는 시험을 보실려면 시간 분배를 잘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험에 영어문제가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명칭이랑 약어, 용어등 대부분 영어 그대로 출제 되었더군요.

비록 전공자는 아니였지만..좀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신: 만만하게 생각하고 여유를 부렸던 물류관리론에서 점수가 폭락했습니다. ㅜ
저처럼 자만 하시지 말고 시험 보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ㅜ   ​

<출처 : TEX무역전문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