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없던 관계로 EBS 신지원에듀 벼락치기 핵심요약을 수강하였습니다. 오전 오후 공부 시간을 나누어서 진행하였고 오전에는 인터넷 강의 3회분을 시청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전날에 인강을 보고 필기하였던 것들을 다시 살펴보며 복습을 진행하였고, 기출문제는 풀이하며 문제 유형을 눈에 익혔습니다. 인강을 모두 시청한 후에는 선생님들꼐서 중요하다고 언급하셨던 부분들과 따로 필기하였던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여 공부하였고, 선생님들이 특히 강조하셨던 기출문제 풀이를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공자였기 때문에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 같은 경우에는 정말 중요한 파트 위주로만 간략하게 공부하고 기출문제 풀이로 공부를 대체하였습니다. 국제물류론 같은 경우는 인코텀즈2020과 주요 용어들 암기를 진행하였고, 물류관련법규 파트는 인강에서 선생님이 찝어주신 부분 위주로 정리하여 암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방학기간 1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어서 합격 예상을 하지 못하였으나, 벼락치기 핵심요약 수강이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류관리론 82.5, 화물운송론 62.5, 국제물류론 60, 보관하역론 70, 물류관련법규 42.5 (가체점기준, 평균 63.5)

시험 전 70 70 50 70 40을 목표로 하였고, 한 과목을 제외하고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물류관리론과 보관하역론의 경우 전공자이기도 하고 고득점을 가져가야 하는 과목들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물류관리론의 경우 전체 문제풀이와 검토까지 완료하는데 20분이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보관하역론의 경우 쉬운 파트이지만 자신이 없었던 과목이라 점수가 그리 높지 않았으나, 난이도는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물류론의 경우도 점수는 그리 높지 않으나 난이도는 다른 연도에 비해 낮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류관련법규의 경우, 역대 가장 쉬웠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핵심적인 파트만 공부하고 시험을 쳐도 40점 이상 가져가기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화물운송론의 경우, 가장 자신있었던 과목이었으나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 당황하였습니다. 기출문제도 항상 80점 이상 고득점을 가져가는 과목이라 걱정을 하지 않았으나, 실제 시험 때 예상치 못한 난이도로 고생했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화물운송론 파트가 다소 어려웠으나 나머지 4개의 과목들이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서 합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데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EBS 신지원에듀 벼락치기 핵심요약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