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취업 준비 중이며, 국제무역사 1급을 보유하였고 3주 동안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22~25회차 평균적 난이도 : 물류관련법규 > 국제물류론 > 보관하역론 > 화물운송론 > 물류관리론 

*23회~25회차 개인적 체감 난이도 : 물류관련법규 > 보관하역론 > 화물운송론 > 국제물류론 > 물류관리론  

----------평균80점, 물류관련법규는 평균 42.5점-------------------

*26회차는 1교시 과목들이 기존 시험들보다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물류관련법규에서 과락을 우려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평균을 못 맞출까 우려가 될 정도 였습니다. 특히 국제물류론이 집약적인 내용이 나와 상당한 난이도를 느꼈습니다.

            2교시 과목들은 기존 시험 대비 상대적으로 쉽게 나왔다고 느꼈습니다.

*가채점 접수 : 1교시-물류관리론 77.5점 / 화물운송론 70점 / 국제물류론 70점 / 

             2교시-보관하역론 77.5점 / 물류관련법규 52.5점    --------------평균 69.5점(합격 예상)

*3주 동안 하루에 순공 8~10시간 정도 투자하였으며, 강의는 2~2.5배속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시험장은 성동공업고등학교 였으며, 해당 학교는 노후화된 시설과 에어컨 온도 조절 불가로 모든 수험생이 땀을 흘리며 시험을 보는 

정말 최악의 시험장이었습니다.

*준비물은 계산기, 시계, 간식, 화이트, 물, 컴싸, 볼펜, 신분증, 수험표를 챙겼습니다.

계산기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시험은 혹시 모르는 변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준비했습니다.

(계산기를 사용은 했지만, 지참을 못했다고 큰 일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거나 계산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 있으면 조금 편한 정도 입니다.)

1. 공부법

"이론강의 듣기 + 책에 있는 문제 풀기" 는 과목 당 2~3일 내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기출은 하루에 1과목씩 3개년을 풀었습니다.

국제무역사 공부 시 느끼점인데, 과목이 많은 경우, 기초이론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과목을 풀면 베이스가 비효율적으로

쌓이는 느낌을 받아 저는 하루에 1과목씩 3개년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시간을 타이머로 체크하며 풀었지만, 시간이 매우

넉넉하다고 느껴 시간 체크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돌려야 하며, 해설 강의를 듣고, 후에 다시 체크한 문제를 다시 푸는 과정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풀때마다 약한 포인트나 이론을 따로 워드에 정리해가며 공부했습니다.

1- 물류관리론

​ 

​물류관리론은 이론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며, 용어별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안제도에서 나오는 영어로 표기된 협회, 기구 등의 이름을 구분하며 키워드를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화물운송론 

​화물운송론은 물류관리론 보다는 비교적 디테일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철도, 항공, 복합 운송 등에서 쓰이는 컨테이너와

운송방법, 특징, 용선 계약들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계산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산 문제에서 여러 계산 법 때문에 초반에는 힘들지만, 2~3번 씩 풀면서 반복하다보면 적응이 쉽고 오히려

점수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게 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3- 국제물류론 

​국제무역사를 공부했었기에 준비 당시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물류관련법규와 함께 

어려운 과목 TOP2 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연습 당시 물류관리론과 국제물류론 과목의 점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자격증이 없거나 관련 학과 전공자가 아니시라면, 무역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과, 인코텀즈를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보관하역론  

생소하고 ​다양한 장치물들과 용어들이 나옵니다. 사진을 책에서도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눈에 익히는 과정이 괸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어렵기보다는 다양한 용어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이해+암기가 이루어진다면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5- 물류관련법규 

모든 수강생들이 과락을 걱정하는 과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22~25회차를 공부할 때 해당 과목의 평균은 42.5점이었습니다.

이 과목은 기출을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법령과 기간 및 숫자로 인해 정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물류관련법규는 기출을 푸는 것으로는 어떠한 형태들의 문제가 많이 나오는 지를 파악하고

이론 정리 및 암기가 점수를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26회차 시험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신지원에듀에서 단기완성을 들으며 핵심을 듣게 되고 정말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제를 풀 때 학생들이 이것들을 모를 것이다 생각하고 더 디테일하게 틀린 지문은 어떻게 틀렸는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문제 해설시에는 가시성이 좋게

꼭 문제를 화면에 띄우고 하면 좋겠습니다.(몇몇 과목에서 구두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