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신지원에듀

신지원에듀  신지원에듀 물류관리사
 
시험후기

[제 20회 물류관리사 합격 수기] 약 2주가량 공부하고 합격하였습니다~

잉용 0

 현재 산업경영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물류관리사란 자격증이 제 전공 내용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번 20회 물류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약 2주간의 공부를 통해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6월 19일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7월 1일까지, 13일 정도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EOQ나 수요예측기법과 같은 전공내용이 조금 나오기는 하지만

 

물류란 개념을 처음 접해보는 비전공자 입장에서 13일동안 공부를 하여 시험에 합격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2주 정도 물류관리사만 집중적으로 준비한다면 합격할 수 있지 않으실까 싶네요ㅎㅎㅎ

(법규는 거의 운에....) 

 

먼저 제 점수는

 

물류관리론 67.5

화물운송론 75

국제물류론 60

보관하역론 65

물류관련법규 42.5

 

총 310점, 평균 62점으로 내세울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단기간으로 공부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제 공부법을 간략하게 써볼가 합니다.

 

 

04e3e8b4eb74848806eec2a878982571_1467944790_3616.jpg

 

먼저 저는 '단기완성, 한권으로 합격하기' 교재를 사용하였고, 해당 교재의 인강을 통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04e3e8b4eb74848806eec2a878982571_1467944790_5278.jpg


04e3e8b4eb74848806eec2a878982571_1467944790_6851.jpg

 

공부를 시작한 날부터 5일간은 하루에 한 모듈씩(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 물류관련법규 순) 인강을 다 들었습니다.

 

인강을 듣고 간단하게 복습만 하고, 문제는 풀지않고 남겨두었습니다.

 

인강을 다 들은 후에는 첫번재 모듈부터 내용 복습을 하면서 교재에 나와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보았습니다.

 

법규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문제도 어려워서 이틀이 걸렸고,

 

전표훈 교수님께서 해상운송론 이후의 파트에서는 출제빈도수가 낮다고 하여 해상운송론까지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간략하게 정리를 하면

 

1일차 - 물류관리론 인강

2일차 - 화물운송론 인강

3일차 - 국제물류론 인강

4일차 - 보관하역론 인강

5일차 - 물류관련법규 인강

6일차 - 물류관리론 교재 복습 및 문제풀이 

7일차 - 화물운송론 교재 복습 및 문제풀이

8일차 - 국제물류론 교재 복습 및 문제풀이

9일차 - 보관하역론 교재 복습 및 문제풀이

10일차 - 물류관련법규 교재 복습 및 문제풀이 

11일차 - 물류관련법규 교재 복습 및 문제풀이(해상운송론까지만)

12일차 - 전체 요약정리

13일차 - 전체 요약정리

 

와 같은 순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요약 정리를 할때는 다음과 같이 노트북을 이용하여 한글문서로 정리하여,

 

중요한 개념이나 틀렸던 문제들의 보기에 대해서 타이핑을 하였고

 

시험 전까지 계속해서 읽어보았습니다.


04e3e8b4eb74848806eec2a878982571_1467944790_8075.jpg


04e3e8b4eb74848806eec2a878982571_1467944790_9456.jpg
 

 

 

 

워낙 단기간에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제 스스로도 내년에 다시 준비를 할 생각을 하며 시험에 임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였는데 (아 물론 법규 제욉니다..ㅎㅎㅎㅎ) 가채점을 하고보니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ㅎㅎ

 

단기간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공부한 방법을 참고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법규를 제외한 모듈들은 2주정도 빡세게 공부하시면 큰 무리없이 60점을 넘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법규는 공부량도 방대하고, 문제에 말장난도 워낙 많기 때문에 2주란 기간동안 세세하게 공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모든 법안의 허가권자부터 숫자까지 세세하게 다 암기하려다가 막상 시험 전날에 기억이 안나서 낭패를 크게 보았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인강에서 전표훈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표시하는 부분들만 세세하게 보되

 

나머지 부분들은 이해만 하고, 기출문제를 2회~3회정도 풀어보며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법규 시험을 봐본 결과, 이해만 했다고 해서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었고

 

세세하게 공부했던 내용들에 대한 문제들도 헷갈리는 문제들이 상당수였었습니다..

 

그래도 틀린 보기를 줄여 정답인 보기를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들 위주로 파는 것이 최선책인듯 합니다.(당연한 말이지만..)

 

무튼 21회 시험에서는 많은 분들이 합격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0 Comments
상담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공휴일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