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가 어렵다는 소문을 듣고 공부기간을 여유롭게 잡고 미리미리 공부해야지 싶었지만

다른 사정으로 인해 계획했던 일정보다 늦게 시작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그런만큼 인강과 함께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 양도 적절하고 후기도 좋았던(토익학원에서 만났던 사람이 추천해 줌)  신지원 에듀을 만나게 됐습니다.

약 145강 정도 되는 양의 이론 강의를 하루에 9~10강씩 들어서 15일만에 끝나고
바로 회독으로 들어갔습니다. 약 2주기간 동안 3회독 후
한달 남은 시점 기출풀이를 하니 1~4과목은 7~80점대로 안정적이였지만 5과목 법규같은 경우 잘나와야 60점 보통 50점대 나와서 자칫하여 재수없으면 과락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당일 날 72.5 77.5 77.5 87.5 62.5 / 평균 75.5로 안정적으로 붙었습니다.
법이야 워낙 취약과목이라 낮았지만 1~4과목은 상당히 쉽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무엇보다 국제무역사1급 과 무역영어1급을 소지하고 있어서
3과목 국제물류론을 시험당일때까지 기출 외에 손도 안대 다른 과목에 시간을 쓸 수 있었던게 좋았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절대 못딸정도로 어려운 자격증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1년에 1번 있는 자격증이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컸던더 비해서 꽤 무난하게 통과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