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취업준비전 단기합격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관리사 단기 합격반"강의를 선택한것이 너무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류관리사 과목이 공부량이 적은과목이 아니여서 단기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최소한으로 중요한 포인트와 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포함된 단기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저는 무역학 전공자로 기본적인 인코텀즈 및 국제물류 기본적인 용어 및 개념은 알고있는 상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취업준비전 급하게 준비한 자격증이라 토익준비와 같이 병행 했기 때문에 오로지 물류관리사 자격증에 올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루 4~5시간 공부하면서 꾸준하게 인터넷 강의 회독 및 마지막 시험 1주전에는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무조건 2배속으로 모르는 부분이나 외워야하는 부분이 있으면 3회독 4회독 까지 했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첫번째 물류관리론 1회독 및 전체적인 물류관리사내용의 흐름을 파악한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제 물류론을 물류관련법규을 제외하고 나머지 화물운송론과 보관하역론 과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류관리론 강의를 통해서 먼저 물류관리사와 관련된 용어 및 개념을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두번째로 저같은 경우 보관하역론과 뒤이어 화물운송론 강의를 통해 두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저 두과목 경우 순서는 어떤것을 먼저 공부하더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들고 두과목을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보관하역론이 계산문제 및 외워야할

공식이 조금더 많다고 생각되어 화물운송론에 비해서 조금은 어려웠습니다.

위에 3과목은 연달아 공부하면서 물류에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또한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복습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위 세과목을

연달아서 공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세과목은 계산문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인강을 통해 전체적인 물류의 흐름을 파악하고 원인과 결과를 파악

하여 기출문제 및 모의문제를 풀고 연습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류관리론, 보관하역론  및 화물운송론에 나오는 계산

문제는 거의 비슷하게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문제풀이 강의에서 교수님이 풀어주시는 문제를 그대로 잘라 공책에 붙이거나, 문제를 옮겨 적어 문제

풀이와 공식을 적어두고 공식과 풀이가 익숙해질때까지 봤습니다. 시험 마지막전에도 한번 슥 보고 들어갈수 있도록 정리 했습니다. 사실 자주 나오는

문제 스타일이 계속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두세장정도 정리해두고 숙지해서 시험에 들어가면 큰도움이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다음 국제물류론, 물류관련 법규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국제물류론 같은경우 강의 1회독 후에 이해 또는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다시 그 부분의 강의만 다시 듣거나 책을 보고 개념을 정리 했습니다. 공책에

따로 정리해두면 시험전에 보기 좋습니다. 인코텀즈,중재,해양 항공 협약 순서(?) 정도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코텀즈 2020 바뀌면서 새로

적용된 개념 숙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제물류론은 무역영어 및 국제무역사에 나올법한 물류와 관련없는 문제가 한문제 두문제 정도

나오기 때문에 따로 새로운 무역관련 공부를 하는것보다 5개년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나왔던 문제와 개념들을 숙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망의 물류관련법규 이 과목은 저도 급하게 마지막에 공부하느라 완벽하게 공부하지는 못했으나, 처음에 법규가 머리에 너무 안들어 왔기

만약 저처럼 법규강의를 들어도 머리속에 안들어온다면 저 처럼 한번해보셔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첫음에는 강의 1회독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숫자 및 시행자 및 시행기관 등에 집중하면서 강의를 듣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나서 프린트에 전체적

숫자,기간,시행자를 파트별로 정리해서 옮겨 적어둡니다. 이걸 하면서 내용을 내 머리속으로 넣을수 있으며, 또한 정리 노트를 시험장에 가져가셔서

10분정도 보시면 도울 될것입니다. 이렇게 한후에 강의를 다시한번 회독합니다. 그러면 처음에 뒤죽박죽 알아듣지 못했던 부분들이 정리가 슬슬 되고

어느정도 파트에 맞게 숫자와 기간이 보이기 시작하고 외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출문제와 교재 모의고사로 마무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법규를 아슬아슬하게 합격하기는 했으나, 아마도 이렇게 하시면 충분히 과락을 면하고 안정권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규 마지막 팁으로는 법규는 매년 조금씩 법률이 바뀌고 그것이 적용되기 때문에 너무 오래된 예전 기출문제를 푸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

다. 한 3~4개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2년 정도 기출문제 돌리는것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시간이 없으면 버려야할 파트는 버리고 다른법규에 더 집중하라는 말씀 이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급하게 법규를 공부할 경우, 범위 대비 문제수를 생각

해서 농수산관련 법규파트는 버린다던지 다른부분에 좀더 집중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