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이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3월부터 천천히 기출부터 풀면서 시험장 들어가면되겠지 싶었는데..
그러기엔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시험을 풀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많이 나와
두려움이 앞섰어요. 더군다나 1년에 1번 있는 시험.

왠지 망치면 제 인생이 꼬일것 같은 기분이더군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도 비슷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년 물류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도 아마 그렇겠죠?

그래서 신지원에듀를 통해 물류관리사를 준비했습니다.
선생님들 너무너무 훌륭하고 특히 전표훈 선생님 백소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제물류론과 물류법규. 이 어려운 두 과목에서
이 두 분의 가르침을 받았았다는게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이 시험후기는 25회 물류관리사 시험을 볼 수험생들도 분명 볼테니
제 경험담을 간단하게 적으면,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닙니다.
무역관련학과나 물류학과를 재학중이라면 조금 쉬울 수도 있는데
저는 건축학을 전공하고있고, 이런 종류의 시험이 처음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암기량, 암기하고 암기하고 또 암기하고....

하지만 제 친구는 한달만에 준비해서 합격했어요.
그 친구도 신지원 에듀를 들으면서 준비했지요. 후..제 친구 대단하죠? ㅋㅋㅋ
그런 제 친구도 1달정도는 정말 죽어라 물류관리사를 준비했습니다.

전 그래서 감히 이야기하건대, 여유를 잡아 적어도 4달은 준비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1년에 한번있는 시험. 놓치면 안되잖아요. 대신 천천히 여유있게,
학교 수업과 병행할 강도로 하루에 1~2시간씩 투자하다 나중에 한꺼번에 1~2달 집중력있게. 저는 그렇게 준비했고. 돌이켜봐도 이게 맞는 방향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신지원에듀 선생님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신지원에듀와 함께 공부 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