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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19회 물류 관리사 직장인 합격 후기

준시현 0

안녕하세요..

 

어느듯 시험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대  꽤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네요.

 

시험 공부할때는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서 공부할 시간이 참부족했는대 시험이 끝나니 이래 사라이 변하네요

 

역시 ..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랑 .~~    인간사 마음이 참 간사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  저처럼 일주일 그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셨나요 ?

 

 

저는 39세의 직장인이면서 ( 얼마전 퇴사한 백수이기도 합니다. )

 

18회때 전  아무른 정보도 없이  무조건  한권으로 합격하기 서적을 구매해서

넣어둔 원서비가 아까워서 시험 보러 간 케이스 입니다.

딱 보름 공부하고 시험 보러 갔는대 역시나 하늘은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복을 줄리가 없죠

과락도 없었는대.  6문제가 부족하여 낙방의 영광을? ~~  가지고 왔네요.

 

( 일년 동안 머릿속에  이런 문구가 남았었어요.  그때 ~ 좀더 공부했더라면  에휴 ~ )

 

다시는 저런 생각을 머리속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3월달에 스타트에듀  인강을 끊고 공부를 준비하였습니다. 

 

직장인이라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 없고 머리도 안돌아가는 저로서는 무조건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자 였습니다.

 

물류관리론 ( 물관 )

- 물관은  이 시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학문입니다.

모든 부분을 다 알아야 하는 범위가 제법넓고 언제라도 법규와 화물운송과 국제물류와 보관과  연계해서 출제할려고 마음만 먹음 안나올 부분이 없을만큼 상당히 중요한 과목입니다. 또한 고득점이 상당히 용이한 과목으로서. 특히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문과적인 지문 특히  큰 그림속에서 세부적으로 뭍는 질문들이 상당이 많습니다.

QR / MRP / MRPII  / JIT / JITII / SCM 등등등~~~~ 많죠

5지선다형으로 개념을 물어 버리면 맞출수 있느냐 없느냐는 결국 많이 보고 이해 한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출퇴근 시간에 개념위주로 낙서한걸 들고 다니며 보았습니다.

눈으로만 보지 않고 적으가면서 ( 영어 원문 그대로 ) 낙서한 노트를 들고 다니면 보았든게 많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화물운송론 ( 화물 )

- 화물 과목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는 어려운 과목이라는걸 이번 19회 시험에 보여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계산 문제는 화물에서 그냥 주는 문제라고 우린 생각을 하였습니다. ( 기존 기출이 그렇게 말해주니까요 )

그런대 이번 화물운송론은  네에~~ ( 북서코너 / 최소비용 / 보겔의~~~ ) 다 버려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아마도 조금만 공부해보셨음 아시겠지만  2.5점 이 한문제를 가지고 내가 지금 시간투자가 가능한가 ?

아마 ( 인쇄 잘못된 부분 있나 둘러보세요~~ 하실때 넘기시면서 문제를 보셨다면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걸 이해하셨을겁니다. )

물론 학습량이 풍부하고 ..  빠른 계산능력을 가졌다면 가능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물운송론은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까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

화물운송 파트부터 애초에  국제물류 보관하역을 염두에두고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운송에 대한 기본이해 / 각 종 그래프 / 각 종 하역기기 / 운송수단에 대한 이해 등을 주로 많이 보았습니다.

 

국제 물류론 ( 국물 )

-  국물은  전반부 / 후반부  전 이렇게 나누어서 학습을 하였습니다.

첫째. 인터컴즈 . 신용장 부분을 전반부로 보았고

둘째. 운송에 관한 이후부터 후반부로 보았습니다.

전반부 15문제 + 후반부 25문제  =  후반부에서 내가 16문제 맞추면 국제물류론은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터컴즈도 영어지문에 대비해서 꼼꼼히 공부하였고. 후반부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답이 없더라구요  물관과 마찬가지로  큰 그림들 속에서 공부했습니다.

S/R - >>>>>>>>>>> B/L을 가는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일들을 주로 공부했고

B/L 의 종류와  클린B/L이 되기위한 조건  각 종 항만 하역비 / 지체로 / 할증료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보관하역론

-  전반부는 공식위주로 많은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후반부는  하역기기 종류 / 장비종류 / 컨베이어 종류 / 랙 종류  ( 지금도 다 외울정도로 기억에 남네요 ㅜㅜ )

계산 문제에 자신이 없었든 관계로  문과적인 부분을 극복해야 겠다고 생가한게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가장 운에 맞긴 과목인대  운빨이 맞혀준 과목인지라 내세우기가 참 그렇습니다.

 

법규

- 이건 정말 답이 없는 과목 같습니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 다르고 스타일이 다 다른 관계인지라.

( 기본법 8 + 시설물 8 + 화물자동차 10 + 철도 4 + 해상 3 +유통에 5 + 농수산물 2)

전 선택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전과목을 2회독은 했습니다.

저기서 저는 가장 자신있고 머리속에 잘들어 오는 애들을 골라서 공부했습니다.

기본법 + 화물자동차 + 철도 + 해상  위주로 5회독이상 하거 같습니다.

결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반타작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공부하시는대  학교니  직장이니 바쁘실텐데 

어떤 분은 한달만에 합격했다 ?

어떤 분은 3개월 투자했다 ?

 

저런 기준의 척도는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1회독을 빨리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최소 시험치기 3개월 ~4개월전에 )

머리속에 팍팍~~ 박히면 단기간에 가능하지만  이게 무슨말이야 ???? 이러면 네에 시작하실때라는 겁니다.

 

저는 스타트 에듀 인강 5권짜리  1회독  +  개인적으로 1회독  하였습니다.

딱 2회독 하고  + 스타튜에듀에서 실시한 벼락치기 특강 받으로 갔습니다. 

벼락치기 특강을 받으로 간건 ..  그냥 내 스스로가 지금 어느정도의 상황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보름동안 ( 업무가 너무 바빠서  퇴사하기 일보직전이라  인수인계 타임인지라 )

공부를 제대로 못하다가...

시험 치기 일주일전에  연차를 사용하여 막판 정리하고 시험보러 간거 같습니다.

 

과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점수를 적게 받았다고 ..  너무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9세에 직장을 다니며 공부해도 합격할수 있는 시험입니다. 내년에 또 기회가 오실겁니다.

혼자 하기 두렵고 혼자 하면 게을러질거 같다면..  지체없이 학원이든 인강이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 때론 모질게 대하는것도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류관리론 - 70점

화물운송론 - 67.5점

국제물류론 - 60점 ( 아쉽더라구요 아는것도 옳은것은? 틀린것은? 이게 햇갈려서 3문제나 틀렸더라구요 ㅎㅎ)

보관하역론 - 72.5점

법규  -  50점 ( 채점할?.5점이더니 정신이 말짱하고 나서 다시 보니 반타작 했더라구요 ㅎㅎ )

 

 

물관 / 화물은  7일남기고 아예 안보았습니다.  기출 / 문제집만 보았구요

저는 오히려 국제물류론과 법규에 올인한 타입니다. 

어떻게 해도  물관 / 화물은 70점 넘길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국제물류와 법규에서 60점이상 맞아보자 아니 70점 맞아보자 공부했는대도 불구하고..

점수는 저렇게 밖에 안나왔네요......( 제가 머리가 나쁜가 봐요 ㅎㅎ )

 

" 잘 하는것 보다  잘 못하는거  안정적인 점수 받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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