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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18회 물류관리사 합격 후기입니다. ^^

키키와콩나무 0

1. 전공여부 : 비전공자입니다. ^^

 

2. 시험준비기간 : 3개월 반 입니다.

 

3. 사용한 참고서 : 신지원출판사의 `물류관리사 단기완성 한권으로 합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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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이지만 있을 내용 다 있다는 알짜배기 효자 참고서에요. ^^ 그리고 이 분들이 다 강의를 하시니깐 더욱 더 좋았어요!! ^^

 

4. 공부순서 : 강의 + 참고서 (2개월 반) → 기출문제 (1개월) → 참고서 + 인강 (1주일)

 

비전공자이기에 익숙하지 물류용어나 개념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강의는 필수로 들어야 했습니다.

 

위 책의 저자이신 박준혁, 백소라, 전표훈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왔고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시는 용어나 개념들을 귀로 익히고

 

책을 봐가면서 물류관리사 내용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개월 반가량을 하다가 시험을 40여일 앞두고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17회부터 11회까지 역순으로 풀어나갔고 틀린문제는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1개월이 지나니 어느 과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지, 어느 과목에서 점수가 간당간당하는지, 어느 과목이

 

과락의 위험이 있는 과목인지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표훈 교수님의 화물운송론이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물류관리론과 보관하역론은 간당간당, 법규같은 경우에는 매년 법이 바뀐다고 하여 일부러 기출문제를 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참고서에 있는 내용과 문제들로만 승부를 걸기로 하였고, 국제물류가 과락을 위협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네이버에 많은 합격 후기를 봐도 국제물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합격자는 극히 드물었고 저에 불안감은 점점 더해져 갔습니다.

 

점수가 잘 나오는 화물운송론을 제외한 물류관리론과 보관하역론은 틈틈히 공부를 해가며 목표점수를 60점 정도로  맞춰놓고

 

법규도 참고서에 있는 내용과 문제에 충실히 익혀가며, 여러가지의 법들의 흐름을 비교해가며 구분해 나가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담당 주무부와 장관, 등록/허가/면허/신고, 정책이나 사업들의 진행순서, 특이한 사항들을 정리해가며 요약을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국제물류!! 정말 막막해서 공부를 시작조차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에듀`에 보시면 17회, 16회

 

물류관리사 기출문제 풀이 영상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기에 구교훈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문제를 함께 풀고 설명을 통해

 

개념들을 다시 한 뻔 깨닫게 되었고 자신이 붙은 저는 참고서로 돌아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쉬운 내용을 중심으로 점점

 

국제물류의 공부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과목들까지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다가 참고서로 돌아가니 기출문제의 지문들을 참고서에서 만날 수 있었고 그래서 합격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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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사라는 1, 2주 공부해서는 안되는 시험이고, 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공부에 대한 지겨움이 몰려오기도 하였습니다.

 

공부도 안되는 앉아서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읽기도 싫을 때는 인터넷 강의를 듣곤 하였습니다.

 

동영상 틀어놓고 앉아만 있으면 되니깐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고 귀에 자꾸 익숙에 지면 시험문제 푸는데 분명히 유리할 수 밖에

 

없겠죠. 저도 전날 잠깐 들은 구교훈 교수님 국제물류에서 들었던 내용이 시험문제로 나와 추가로 2문제나 더 맞출 수

 

있었답니다.

 

5. 18회 물류관리사 시험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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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기출문제부터 11회 기출문제를 풀면서 가장 풀기 좋았던 18회 시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기를 참고서와 기출문제로 다져놨기때문에 그래서 더 어려운 문제들도 만나보았기 때문에

 

조금은 마음 편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1교시 시험은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고 2교시 시험은 솔직히 멘붕이 왔었습니다.

 

딱딱한 내용들의 보관하역론과 법규는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전혀 답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과락이나 평균 60점 이하로 떨어지겠다라는 생각이 머릿 속을 스쳤고 시험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80분 중 40분이 지나갔고, 이러다가는 시험 시간내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한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푼 문제들을 OMR 카드에 마킹을 하고, 마킹을 하는 동안 마음과 정신이 가다듬어져서

 

모르는 문제도 하나하나 다 봐가며, 기존 학습내용들과 상식을 동원하고, 지문의 문맥상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틀리다고하며 추려 나가니 답을 써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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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류관리사 가답안 점수

 

물류관리론 : 67.5

화물운송론 : 77.5

국제물류론 : 70.0

보관하역론 : 75.0

물류관련법규 : 52.5

 

평균 : 68.5

 

합격입니다. ^^* 그동안의 노력, 보상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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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험볼때 TIP : 계산기는 필수!! 그리고 시간분배!!

 

<계산기>

 

계산문제가 출제되다 보니 빠르고 정확한 답을 위해서는 계산기가 필수입니다.

 

<당일>

 

 

저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화장실에 앉아있었습니다. 혹시나 시험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처사였죠. 씻고 책을 좀 보다가 시험장에 7시 반에 도착하여 입실시간인 9시까지 참고서를 훑어보았습니다.

 

 

시험 직전에 본 내용이 시험에 나오기도 하였어요. ^^*

 

 

<시간분배>

 

1교시 (3과목 120문제 120분), 2교시 (2과목 80문제 80분)으로 OMR 작성시간까지 다 한다면 1문제당 1분도 안 주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멈춰진 시계를 확인했고 당당히 감독위원에게 건전지를 넣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끝나기 30분전에는 무조건 OMR카드에 마킹을 하자!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30분 전에 마킹을 다 하고 못 푼 문제들은 바로바로 풀면서 마킹을 하였습니다.

 

시험끝나기까지 OMR 카드에 마킹을 하지 못하면, 그렇게 못 한채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OMR 카드 마킹을 서둘렀고 시험 끝나는 시간에 딱 맞춰 문제를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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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물류관리사 시험을 보신 모든 분들, 그리고 시험을 준비하실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TEX무역전문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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