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간 : 5월~시험 전까지 (약 2달 반)

인강 : 단기완성합격반

가채점 점수

물류관리론 : 75

화물운송론 : 85

국제물류론 : 67.5

보관하역론 : 92.5

물류관련법규 : 70

저는 비전공자고 아는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5월 한 달은 천천히 인강 들었습니다.

그다음 달은 개념 복습 두 번 돌렸고, 7월부터 기출 5개년 시작했습니다.

후기에서 본대로 저도 답 먼저 체크해놓은 다음에 확인하는 식으로 봤습니다.

2회독 때도 꼼꼼히 보고 3회독 때는 형광펜 표시해놓은 것만 봤습니다.

그러면서 기출 내용 위주로 법규 개념 노트 만들고 나머지 과목도 헷갈리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법규 노트는 만들고 나서부터 매일 봤는데도 다음날이 되면 리셋되더라구요;

시험 당일 지하철에서도 법규만 봤던 것 같습니다.

시험 3일 전부터는 킨즈에서 시간 맞춰서 기출 풀어봤습니다.

인강은 교재 순서대로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물운송론과 보관하역론이 재미있었습니다.

전표훈교수님 강의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법규도 교수님이 가르쳐주는 방식대로 잘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보관하역론은 계산 문제가 걱정이었는데 기출 풀면서 나오는 문제 패턴에 익숙해지다 보니 오히려 계산 문제가 나오면 반가웠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몇 문제 안 나왔지만…

국제물류론은 영어 문제가 걱정이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별로 안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근데 점수가 제일 안 나와서… 공부를 덜했나 봐요.

많은 분 후기처럼 전체적으로 평이한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혔다고 생각이 들면 기출만 계속 보고 기억에 남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법규는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내가 공부했던 부분이라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개념 노트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보고 있으면 그 위치가 기억납니다.

형광펜으로 허가, 인가, 신고 등 표시해 놓으면 색깔로 기억날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시험 보시려는 분들도 끝까지 포기만 안 하면 모두 합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