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신지원에듀

신지원에듀  신지원에듀 물류관리사
시험후기

물류12회 합격 예상 수기. 난 이렇게 공부했다. 합격 확정

김동용 0
나는 고등 교육을 받지 못햇고  50대이면서  직장인이다.

(경제적으로 볼때는 완전한 스태그플에이션상태)

배우지 못했다고 포기 하지말라. 나이가 많다고 좌절하지 말라. 바쁘다고 핑계하지말라.

2008년 2월 직장에서 물류관리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교재를 신청하라고 해서 신청

을 했더니 얼마 후 법규를 제외한 나머지 두꺼운 책 4권을 받았다. 물류관리사가 무엇인지

도 모르고 새로운것에 도전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다. 이 자격증이 언젠가는 필요할때

가 올거야 하면서 말이다 내가 운전 면허증을 딸때는(1970년대후반) 내가 과연 자동차를

살수 있을까 할때였다. 서너달 동안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책만 읽었다. 도무지 생

소하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해는 커녕 진도가 나가지를 않는다.(첫

째:처음에는 무조건 읽어라 문제는 보지도 말고) 두번째 읽을때는 무엇인가 느껴진다 생소

한 것들이 알아질듯하고 처음에는 이해 하지 못했던것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듯 했다. 두

번째 읽을때는 문제도 풀어 가면서 차근차근 끈기있게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접근해 나

가야 한다. 두번 읽고나서는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한다. 시험을 서너달 앞두고 로지메카에

서 시행하는 이벤트에 참가해서 샘플 강의를 듣고 소감을 강한 인상으로 적으면 무료 동영

상 강의를 볼 수 있다. 새로운 교재도 무료로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항상 로지메카

와 함께하면 합격의 동반자가 된다.  강의를 들으면 책으로 이해 못하던것들이 확실히 이해
되면서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둘째:외우려 하지말고 이해를 하라)특히 (김

지현,우무진,지영호,구교훈,황사빈)교수님들은 열정을 가지고 성의있게 최선을 다해 강의

하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법규책은 여러권으로 나누어서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직장에서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mp3를 이용하라 시간만 나면 강의를 듣고
책을 보아야한다. 다음은 기출문제 모의고사등으로 문제의 감각을 익히고 집합교육이 있

다면 적극적으로 참가 하라. 모의고사는 2권정도 기본서에 있는 문제를 합하면 3천 문제쯤
풀 수 있다. 시간을 정해놓고 시험장이라는 생각으로 풀어야 한다 처음에는 4-50점이 나

와도 포기하면 안된다 이 모든것을 시험을 앞둔 한달전에 마감하고 마지막 한달은 다시 기

본서 요점정리를 중심으로 보면 또 다시 새로운 것들이 머리에 들어온다.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완전한 스태그플레이션상태인 나는 이렇게 공부해서 모의고사 4-50점 나

오던것이 3-4일을 앞두고 70점 정도가 되면서 예전에 없던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시험기

간에는 뻬이징 올림픽기간과 기가차게 겹치면서 많은 시간들을 빼앗아 갔다.(셋째:술,담

배,TV를 끊어라) 드디어 시험당일 올림픽 마지막날 아내와 찐한 포옹을하고 준비한 간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 오겠다고 큰 소리치고 시험장을 향했다. 기도를 드리고 시험

지를 받아 떨리는 마음으로 치르는데 평소에 보지 못했던 유형의 문제가 여럿있었다.당황

한 나머지 평소에는 남던 시간들이 모자라서 마지막엔 서너문제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 

(한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모르는 문제는 재빨리 건너뛰어라. 뒤쪽에아는문제를놓친다) 그

동안 힘들게 준비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축늘어진 어깨를 안고 집에오니 힘이 쭈~욱 빠

졌다. 바로 침대에다 몸둥아리를 맡기고 나니 서너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이번 시험 합

격하면 좋고 안되면 그만 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이번에 안되면 안된다는 확실한 신념이

없어면 시작을 말아야 한다. 나는 평소에 잘 마시지 않던 커피를 서너잔씩이나 마시면서


새벽에 한시간, 퇴근해서 두세시간씩 투자를 했다 로지메카의 도움이 없었다면 교육비도

50만원 정도 들어갔을 것이다. 한번 떨어지면 돈, 시간 많은 것들이 재 투자 되고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다.(휴가를 반납하라. 나는 7-8월 토요일은 집합교육에 투자했다)

드디어 다음날 나의 답안지를 깊숙히 넣고 출근을 했다. 9시가 되어서 가. 답안과 맞추어

보니 이게 웬일인가  한두점이 모자라 낙방할줄 알았는데 아주 경제적인 점수가 나오지

않았는가 어찌나 기쁜지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이번 시험을 빡시게 준비 할 수 있었던것은 모든 직장인이 내가 교회에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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