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물류이긴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건 물류관리론뿐이여서 비전공자와 비슷한 느낌이였을것같습니다. 사실 좀 얕보기도 하고 아직 따기엔 어린 나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그런지 공부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진 않았네요. 이번 시험을 풀면서도 "생각보다 쉽게 나왔는데 더 열심히 공부하면 무조건 합격인데 너무 아쉽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후회되는점은 공부를 편식하면서 했던게 후회되네요.. 이건 안나오겠지 저건 저래서 안나오겠지 했던게 몇문제 출제되니까 멘탈이 바삭..붙으면 정말정말 기분이 좋겠지만 남들보다 간절한맘만 같고 공부량은 현저히 낮았기에 큰기대는 안하겠습니다. 꼭 편식없이 공부합시다 ㅜㅜ 물론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