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의 물류관리사 자격증 시험후기

전공자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여유있게 준비하려고 일찌감치 강의를 신청하고 차근차근 기본이론 강의부터 듣기 시작했어요.

물류관리론이 5과목 중에 그나마 제일 쉽다고 느껴졌어요.

화물운송론도 은근 계산 문제가 있어서 기출문제를 보고 어느 부분을 알아야 하나 꼼수 아닌 꼼수도 부려보았구요.

보관하역론은 용어 자체가 생소하고 낯설어서 처음에 좀 힘들었습니다.

국제물류론은 영어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구요 ~

그다음으로 개정되는 내용도 많고 암기할 것도 많아서 법규는 맨 나중에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어요.

헷갈리는 것도 많고 일단 이해가 안되니 암기하느라 애 좀 먹었어요.

그래서 공부할 때 내 나름대로 메모를 해 가면서 했더니 다음에 다시 볼 때 좋았어요.

자격증 시험이 그러하듯 기출문제도 반복해서 풀어보고 모의고사 문제집도 풀어봤어요.

강의 신청할 때 받은 교재에 나온 문제는 풀고 또 풀었어요

암기하고 반복만이 답일 것 같아요.

문제에 나온 지문도 다시 한 번 눈여겨 봐두고 자주 나오는 부분은 체크해 가면서 하니 다음에 교재를 볼 때 눈에 띠니 좋아요.

교재를 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체크해 두었다가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남겨두면 답변을 해주시니 그게 제일 도움이 많이됐어요.

(답변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시험전에 학습자료에 올려진 정오표를 참고해서 공부했어요.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어요^^

시험볼 때 단게 먹고 싶을 것 같아서 사탕 몇 개 가져갔어요~